브라이튼 여의도 입지 및 계약 조건 확인

브라이튼 여의도 입지, 계약 조건 분석 여의도 내 귀한 신축 아파트라 분양 초반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

현재는 분양가 이슈로 미분양 상태

한 때,

직장이 여의도에 있어 현장 앞을 많이 지나다녔는데

잠시 잊고 있다가 분양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궁금해서 자료를 찾아 내용을 정리해 보았으니 현장에 대해 궁금하다면 한번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브라이튼 여의도 신축 아파트 입지 분석 및 계약 조건 확인

브라이튼 여의도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는 후 분양 물건으로 원래는 선 분양을 하려고 했지만,

회사 내부에서 분양가를 두고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분양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마침 정부에서 분양가 상한제 정책을 시행하면서 아파트 분양을 뒤로 미루게 되었다고 기를 들었다.

해당 현장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같이 있는 형태로 오피스텔은 이미 분양을 마친 상태다. 현재는 프리미엄이 붙어 분양권 전매를 하고 있는 상태로 네이버 부동산 을 통해 시세 확인이 가능하다.

찾아보니 평균적으로 프리미엄 1억 원에서 3억 원 사이로 올라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브라이튼 여의도 조감도

출처 – 브라이튼 여의도 조감도 신영건설




위치: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1

규모: 지하 6층 ~ 지상 49층 아파트 454세대/ 오피스텔 849/ 업무 시설 총 4개 동

주차 대수: 총 1,573대 중 아파트는 757대 주차 가능

준공 및 입주: 23년 9월 준공 예정, 10월 입주 예정

브라이튼 입지 분석

솔직히 여의도 입지를 가지고 뭐라 말할 게 없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여의도의 인프라, 교통, 편의 시설, 재건축 상황 등 다 알기 때문에 입지 자료를 볼 필요가 없는 게 사실이다.

위치는 여의도 내에서는 최상급 위치라고 생각한다.

MBC 옛 사옥 부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라 바로 옆으로는 대형 쇼핑센터인 더 현대 서울, 5호선, 여의도 공원, 한강 공원 등이 있어 교통, 편의, 환경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생활하기 아주 좋은 위치에 있다.

또한,

주변 구축 아파트들이 대규모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 추후 많은 프리미엄을 노려볼 수 있는 현장인 건 맞지만,

글쓴이 생각으로는 여의도 내에 투자하기 나쁜 아파트는 없다.

브라이튼 현장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여의도 내에서 몇 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이라 관심받는 것일 뿐,

전체적으로 보면 여의도 내 위치 상관없이 자금이 있다면,

재건축을 노리고 매수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브라이튼 현장만 볼 것이 아닌 다른 단지들도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브라이튼 계약 조건

이 현장은 단기 민간임대주택으로 일정 기간 월 임대료를 내고 거주를 하다 만기 시기인 4년이 지나면 분양으로 전환하는 형식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평 84 타입 기준 월 임대료는 보증금 16억 원에서 18억 원, 월 임대료 80만 원인 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 보증금만 최소 16억이라고 하니 왜 미분양 상태인지 알 것 같다. 솔직히 이 금액이면 구축 단지 매수해서 재건축 기다리겠다.

또한,

정확하진 않지만 단기 민감임대주택 방식이 아닌 분양을 받을 수 있을 거 같기도 하다. 분양가는 최저 33억 원이라고 하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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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을 위해 부동산을 공부하고, 주택 청약 관련 정보를 공유합니다.
비즈니스 메일: alclswpql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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