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집주인 변경 시 대처방법, 집주인 변경 이렇게 대처하세요

전세 집주인 변경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 간간히 피해를 보신 분들이 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세로 거주하면서 집주인이 변경되었을 때 어떤 대처방법이 있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재 집주인이 변경되어 대처방법을 찾고 있거나 갑자기 집주인이 변경되어 혹시 전세 사기를 당하는 건 아닐까 불안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세 집주인 변경 시 대처방법

전세로 거주하면서 집주인이 변경되었을 때 대처방법으로 4가지 상황으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전세 기간 중 갑자기 집주인이 변경 시 대처방법, 임차인 변경 시 계약서를 새로 작성해야 할 경우, 증액 계약 시 등기부 등본 체크, 집주인 변경 후 보증금 증액 현재 4가지 상황에 해당하는 상황이라면 꼭 읽어보시고 잘 대처하셔서 피해 없이 보증금 잘 지켜내길 바랍니다.

전세 기간 중 주인 변경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데 갑자기 집주인이 변경되었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전입 신고와 확정 일자를 받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확정 일자와 전입 신고를 해야 대항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전세 집주인 변경 시 대항력이 있어 전세 기간 중 전셋집이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보증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최근 일어난 전세 사기 수법이 갑자기 집주인을 바뀌면서 임차인들이 대항력을 갖추지 못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임차인 변경 시 계약서 작성

임차인이 변경되어 계약서를 새로 작성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계약서를 새로 작성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며 기존 계약서는 그대로 두고 변경 계약서, 전세금 증액이 있을 경우에는 증액 계약서를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임차인 변경 시 계약서를 새로 작성했다면 확정 일자는 받으면 안 됩니다 확정 일자를 받을 경우 기존에 받았던 확정 일자의 효력은 없어지며 이후 전셋집이 경매에 넘어갈 경우 보증금 반환 순위에서 밀려 보증금을 못 받을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증액하는 경우라면 증액에 대해서만 확정 일자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주인 변경 후 보증금 증액

바뀐 집주인이 보증금 증액을 요구한다면 증액 금액에 대해서만 계약서를 새롭게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전체 금액으로 다시 계약서를 작성하는 건 기존에 받아둔 확정 일자, 전입 신고에 대한 대항력이 없어지는 것이니 증액 금액에 대해서만 새로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증액 계약서를 작성할 때 특약 사항으로 기존 계약 연장이라는 문구를 넣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나중에 보증금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증액 계약 시 등기부등본 체크

처음 전세 계약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증액 계약을 할 때에도 등기부등본 체크는 필수입니다. 현재 집주인이 추가적으로 어떤 채무가 생겼으며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집주인의 증액을 요구하는 이유는 대부분 증액한 만큼의 대출이 늘어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을 꼭 확인하고 증액한 만큼의 계약서를 새롭게 작성해야 이후 보증금 반환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창저씨네 블로그 추천 글

• 주거용 업무용 오피스텔 차이점
• 래미안 라그란데 청약 일정
• 권리금 종류와 계산방법